Category: Read

  • 푸른 수염 / 아멜리 노통브

    푸른 수염 –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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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북스피어 도서관에서 책을 훝어보는데 소설책 분류에 있어 잘못 꼽혀있는줄 알고 뽑았다가 빌려왔다. 알고보니 유명한 SF 작가. SF 소설과는 왠지 인연이 없다.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만 기억속에.. 단편보다는 길지만 중편이라기엔 좀 뭐한 두께라 쉽게 읽힌다. 줄거리 흐름도 단순하고 샛길로 나갈 여지도 없이 결론으로 치달아 깔끔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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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열린책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열린책들 최근에 알게된 작가. 요나스 요나손. 2권 모두 500페이지를 넘어가는 두께를 자랑하지만, 읽기에는 쉬어, 이틀정도면 쉬엄쉬엄 한 권을 볼 수 있었다. 현실과 가상을 섞은 스토리인데, 두께에 질리지 않는다면, 적당한 재미를 느끼기에 좋다.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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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의 위안 – 불안한 존재들을 위하여 / 알랭 드 보통

    철학의 위안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명진 옮김/청미래 7, 8년만에 잡은 보통의 책. 이 책, 철학의 위안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보통에 대한 편견을 깨기에 적절했었던 것 같다. ‘철학’이라는 제목이 들어가면 일단 손에 잡히기가 어렵지만, 어느날 문득 읽혀지는 그런날이 있다. 아마도 저자의 삶에 영향을 주었던 몇몇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실었는데, 소크라테스는 좀 지겨웠지만 나머지는 재미있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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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에 난폭

    사랑에 난폭 – 요시다 슈이치 지음, 권남희 옮김/은행나무 언젠가부터 이런식의 번역투가 맘에들지 않는다. 어느 블로그 글에서 보았던 ‘꽃보다 남자’의 배경을 들어서 더 그런거겠지만, ‘사랑에 난폭’이라니 ‘나는 일본책이다’라고 대놓고 말하는 느낌이다. 아무튼, 남편의 불륜녀와 만나는 크게 대수롭지 않은(?) 내용이지만, 남편을 제외한 부인과 내연녀의 일기가 주는 신선함은 여자 작가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섬세함이 있다. 책을 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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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사회

    피로사회 –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문학과지성사 정말 책 제목처럼 읽는게 피로했다. 무엇보다 저자가 변증법에 심취했는지 모든 글이 정/반/합에 맞춰 적으려는 강박이 있는듯 읽는내내 거슬렸다. 현재를 성과사회로 보는면에서는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그것을 긍정성의 과잉으로 보는 시선이 탐탁치 않은 이유는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느끼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분위기와는 너무 동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타자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없다는 점도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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