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6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열린책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6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열린책들

최근에 알게된 작가. 요나스 요나손.
2권 모두 500페이지를 넘어가는 두께를 자랑하지만, 읽기에는 쉬어, 이틀정도면 쉬엄쉬엄 한 권을 볼 수 있었다.
현실과 가상을 섞은 스토리인데, 두께에 질리지 않는다면, 적당한 재미를 느끼기에 좋다.
특히나 작가의 배경을 볼 때, 역사에 대한 관심은 놀라울 정도. 6.25때의 우리나라도 나오니..
두 책 모두에서 느낄 수 있는 주인공들의 특징 중 하나는 ‘너무 조급하게 살지말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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