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Read

  • 어둠 속의 남자 | 원제 Man in the Dark

    어둠 속의 남자 – 폴 오스터 지음, 이종인 옮김/열린책들 폴 오스터의 최신작. 소설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전반부는 소설속의 화자가 얘기하는 또 하나의 이야기. 후반부는 화자의 이야기. 화자가 존재하는 현실과 이야기하는 가상이 다시 현실과 맡물리게 되는 내용은 이전 오스터의 소설과 특히 대비되는 부분인 것 같다. 삶에 대한. 존재에 대한. 고민만 늘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상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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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강 – 한홍구의 한국 현대사 이야기

    특강 – 한홍구 지음/한겨레출판 제목처럼 강의한 자료를 책으로 옮겼기 때문이기도 하고, 각각의 챕터가 연속성이 없지는 않지만 따로 읽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기에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내용은 무겁지만..) 책에도 언급된 것처럼, 한국 현대사, 특히나 박정희 이후의 시대사에 관한 책은 많지도 않고 나 역시도 인터넷에서 눈에 띄거나 찾아보는 정도가 다이기에, 이 책의 단편적인 사실 (이 아니라고 주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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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밑줄 긋는 남자 (보급판 문고본) | 원제 Le Souligneur

    밑줄 긋는 남자 (보급판 문고본) –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열린책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에 밑줄이 그여있고 그 줄이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나의 착각일 수도 있고 누군가의 연애사 일 수도 있고 혹은 나를 유심히 지켜보던 어떤이의 장난 또는 관심, 유혹의 표시일 수도 있겠다. 주인공, 콩스탕스 (글쎄 이 이름이 나에게는 조금 재미있다고 느껴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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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리시스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지음, 김종건 옮김/생각의나무 50% 할인이라길래 샀는데, 완전 대박. 6.5 cm 에 1300 여 페이지. 이거 언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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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모의 네트워크

    음모의 네트워크 – 운노 히로시 지음, 이동철 옮김/해나무 제목만 보고 일단 뽑아서 목차를 쓰윽 훝어보니 이런.. 흥미가 확 당겨서 빌려왔다. 음모론이야 항상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가. ‘일루미나티’니 ‘페이비언 협회’니 하는 처음보는 것들이 꽤 되던데. 의외로 경제학 책들에 나오는 사람들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아, 앞서의 ‘거장의 귀환’을 보며 중간중간 같이보니 재미있더라. 내용에 대해서야 전부 믿을 필요도 없고 이런것들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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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장의 귀환 – 위기의 시장경제 경제학 거장에게 길을 묻다 | 원제 The Big Three in Economics: Adam Smith, Karl Marx, And John Maynard Keynes

    거장의 귀환 – 마크 스쿠젠 지음, 박수철 옮김/바다출판사 몇 권의 경제학 서적을 사서는 읽지도 않고 책장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던 와중에.. 마침 도서관에서 눈에 띄인 이책은 쌓여있던 다른 책들을 읽고자 하는 동기를 마련해 주었다. 다른 책들, 예를 들자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같은, 책들에 비해 특별히 내용이 대단하다거나 구성이 독특하다거나 뭐 그런게 있는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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