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September 2004

  • Friends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이라 해봤자 2명 + 1명)과 만나 몇시간 수다를 떨다 집으로 온 시간이 새벽 1시. 언제봐도 좋은 것이 친구인 것 같다. 아직까지는.. 글쎄.. 나이가 더 들어서 애가 생기고 서로의 형편이 달라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변할랑가는 모르겠다만. 아직은 젊은데 그런걸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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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iness

    주욱 그래왔듯이.. 게으름과 귀찮음, 냉소주의 등은 나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절한 말인듯 싶다. 언제부터인가 그래왔는지 알순 없지만.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이것들은 삶과 같아서 몸에 충분히 배어버려 나로서도 어찌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떤 목표를 가지는 순간 아주 순간이나마 그런것들이 사라지기는 하지만. 그 순간이 조금 더 오래가지 않기에 어찌할 수가 없는거다. 이걸 어쩌나. 어쩌긴.. 노력해야지. 나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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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 Video Adapter

    TV랑 연결해서 좀 더 편안하고 크게 보고 싶어서 중고로 구입했다.13,000원.투자한 돈에 비하면 확실히 만족할 만 한다.이제 필요한 건 스피커 아니면 음성 케이블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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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s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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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ly

    7시쯤 집에 도착해 저녁을 먹고 설겆이를 하고 샤워를 하고 침대에 엎드렸다. 살포시 머리가 아래로 숙여지면서 안경을 벗어 던지고 베게에 얼굴을 파묻었다. 어라? 하고 눈을 떠보니 8시쯤. 다시 책을 볼까하고 마음을 잡았지만 몸은 역시나 말을 듣지 않고… 다시 눈을 뜬 시간이 11시 30분. 앗. 양치질을 하고 잠깐 메일을 확인하다는 것이 벌써 1시간째…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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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 성문종합부산어

    1. 단디 ~ 하다 (= do동사 + completely)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 있는 관용구 예제) ◆ 이번 시험은 단디 봐라. ◆ 추운데 옷 단디 입고 나가라. ◆ 미꾸자꾸 단디 메고 학교 잘 다녀와 : 주로 노인분들이 애용 ※ 동의어 :학시리, 츨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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