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October 2003

  • 세기말의 시

    너흰 가치관의 기준이 없는 시대에 자라고 있다. 전쟁도 없고 굶주림도 없다. 그곳에 있는 것은 나른한 평화 뿐 무한하게 계속될 것 같은 지겨운 일상 너희의 정체는 지겨움이라는 이름의 버추얼이다. 하지만 나쁘기만 하지도 않은 세상이야. 나른하고 지겨운 세상이라는 게 말이야. 하지만 조바심이 나는 건… 무한하게 계속 될 것만 같은 지겨움… 정말로 무한한지 아닌지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렇지만도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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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se And Sensibility

    꽤 오래된 영화. 집 앞에 만물상이 있길래 갔더니만, DVD도 대여하더라. 해서 보니, 비디오는 잔뜩있던데. DVD는 몇개 없어서, 찍은거. 너무 피곤해서(피곤할 일이 있기는 한건가. –;;) 중간중간에 자다가 봤는데. 꽤 괜찮은거 같다. 2,3번은 더 볼 생각인데. 2박 3일에 1500원이니 가격은 그럭저럭. 특히나 그 시대의 영국의 예의 범절이란 참으로 거시기한군. 뭐 그다지 관심이 없는 관계로 나머지 유럽(영국은 유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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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괴

    지금 상태는 부서지기 일보직전.. 프레프런스도 제대로 안되고. 사파리의 다운은 일상이고. 가끔 한글입력기로 변환이 안된다던가. 혹은 트랙패드가 안먹어서 마우스를 연결한다던가. 또는 이유없이 하드가 돌아가고. 그 외 자잘한 고장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재앙이 급격히 늘어나 버린건 노턴을 깔고난 이후부터. 지우긴 했으나, 노턴의 그 오만방자함이 어디로 가겠는가. 어쨋든 팬더가 나온다니 재규어로 돌아갈수도 없고. 10일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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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뭐야..

    “밥뭇나…별일없제…끊는다.” 경상도 사람 특유의 단답형 대화 태도 때문에 이동통신사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11일 SK텔레콤이 국회 정보통신위원회 김형오(부산 영도)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휴대폰의 도수(시간에 따른 요금부과 기준)를 분석한 결과 부산 경남이 1인당 월 1126도수로 전국 5개 권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도수에 10초를 곱하면 통화시간이 나오게 된다. 같은 경상도 지역인 대구·경북의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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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imation

    완료 공각기동대 Licensed By Royal Wolf’s Rain 라제폰 초중신 그라비온 수병위인풍첩 – 용보옥편 현재 보고 있는 것들.. 강철의 연금술사 최유기 Reload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Avenger 일기당천 은하철도 이야기 그대가 바라는 영원 병속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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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What A Girl Wants Legally Blonde 2 American Wedding 역전에 산다. 곧 개봉될 영화 28 Days Later Finding Nemo Juon 2 Fast 2 Furious 한번에 너무 많이 보는 바람에 내용이 뒤죽박죽. What A Girl Wants 에 나오는 여자애. Amanda Bynes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는데. 티비 드라마. ‘What I Like About You’ 영화에서 나이가 17살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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