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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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차를 타고 갔다오는 외근이 아닌, 구미 같은 지방 출장, 특히나 하루 짜리는 꽤 피곤하고 지루하다. 버스를 타던, 기차를 타던, 왕복 5,6시간을 차에서만 보내는건 책을 읽기에 꽤 좋을수도 있으나 (멀미가 없다는게 다행) 점점 잠을 더 자게 되는게 문제.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면 밤잠을 설치니 한 주 내내 피곤해진다. 요즘같이 봄도 늦게 찾아오고 날씨도 안좋으면 뼈대만 남은 삭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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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대충 보니 작년 9월 이후, 매월 회사에 출근한 일수는 평균 7일. 세어보니 바쁘긴했구나 싶다. 이번주도 변함없이 3일은 외근이 잡혀져 있다. 뭔가 되어가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머리아파…. 외장하드에 넣어둔 하드, 2개가 고장난것 같다. 다행이 얼마전에 개인자료는 백업해 두어서 대충 살린것 같지만, 1T에 넣어둔 영화/만화/애니는 날아가 버린듯.. 덕분에 드라마 보는건 이제 그만두어야 할 듯 싶기도. 버팔로 NA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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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비가 온다는건 꽤 나쁘지 않다. 장거리 운전만 하지 않는다면… 이런 날엔 커다란 통유리가 있는 카페로 잠깐의 드라이브로 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잠깐 작년 달력을 뒤적거리다 보니, 6월을 빼곤 한 달의 반 이상은 외근을 다니는구나. 그래도 겨울이 바쁘다는 느낌은 여전하다. 딴로그에도 적었지만, 기다림은 언제나 지루하고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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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기다림이란 꽤나 고통스러운 것이다. 어느 순간까지 그것을 감내해내느냐 하는것이 중요한데, 여유로운 성격이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는 것은 싫어하는 편이다. 이건 아마도 내가 기다림을 약속 또는 예의의 한 부류로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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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1.
1. 이 블로그는 가능하다면 텍스트로만 채울 생각이다. 2. 5년후면 삼일절이 무슨 날인지 아이들은 모르지 않을까. 국사교육은 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된 것일까. 3. 현실은 대학 졸업장은 말 그대로 대학을 졸업했다는 증거일 뿐이다. 소위 3류라고 불리는 대학을 나온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4년의 시간낭비를 하느니 기술을 배우는게 나을수도 있다. 사회의 기본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안될터. 4.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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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뭐든 비슷한 종류는 마찬가지지만 김연아 개인의 노력과 그 성과는 극찬하는 바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그녀의 일을 마치 자기 일이라도 되는냥 얘기하는 건 조금 오바스러운 경향이라고 생각한다. 대게 우리는 국가라는 울타리안에서 외부, 즉 해외에서 누군가 상이라도 타거나 일등이라도 하면, 알지도 못했으면서 그제서야 그들을 칭송하기 시작한다. 미식축구 선수 하워드나 추성훈의 경우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한국인의 피가 십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