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은 총 5편까지 나와있다. 영화와 결말은 다르지만. 책이 주는 느낌은 확실히 다르다. 자포드의 머리도 다르게 묘사되어 있고. (영화에서는 작은 머리가 몸에서 튀어나오지만 책에서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마빈의 이미지는 영화 덕분에 쉽게 떠올랐다. 가능하다면 책도 다 읽고 싶지만. 나머지를 살 가능성은 없을 듯.. […]
3 responses to “2005-10-10”
[…] 지난 번 산 책도 다 못읽고 있는 주제에 또 주문. […]
[…] 책은 총 5편까지 나와있다. 영화와 결말은 다르지만. 책이 주는 느낌은 확실히 다르다. 자포드의 머리도 다르게 묘사되어 있고. (영화에서는 작은 머리가 몸에서 튀어나오지만 책에서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마빈의 이미지는 영화 덕분에 쉽게 떠올랐다. 가능하다면 책도 다 읽고 싶지만. 나머지를 살 가능성은 없을 듯.. […]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후 두 번째 읽은, 알랭 드 보통의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