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s Square 건물 안.
말레이시아의 그것과 다를바 없어 보인다.
쇼핑의 천국 답게 눈만 돌리면 명품 광고들.
역명 앞의 빨간색 로고가 MTR 표시인듯 싶다.
여기 저기 보이는 화장품 매장. SaSa.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산 불가리 스킨이 38,750원.
인터넷 최저가 검색이 34,400원.
하지만 이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버버리에 대한 좋지 않던 기억과 면세점에서 샀던 샤넬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역시 화장품은 백화점에서라고 밖에.
여튼 저 매장에서 물어보니 대략 면세점이랑 비슷한 가격.
향수나 화장품이라면 별로 손해보지 않고 사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