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S

어쩌다 이런 촌스런 제목을 지었는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
typography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지만 마음에 안드는건 변하지 않는다.

첫 번째두 번째에 비하자면 여러가지 면에서 나아졌지만. 작업시간은 반이상이나 줄어든 상황.
눈은 피곤에 지쳐 항상 감겨오는데 행사가 끝날때까지는 선택의 여지도 없지 않은가.

Final Cut이 조금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Camcorder도 메뉴얼을 들이파지 않으면 안될것 같고, 대강대강 넘어가주는 것이 없다.

Ram만 늘렸어도 작업시간이 많이 줄어들텐데. 거의 끝났으니 대충 넘어간다.

그러고 보니, 이번이 마지막 작업. 내년에는 밴드나 하자고 꼬심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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