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白夜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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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하라 료지(桐原亮司) 역: 야마다 다카유키(山田孝之)
카라사와 유키호(唐澤雪穗) 역: 아야세 하루카(綾瀨はるか)

이 커플 또 나와 주시다.

내용은 여기서…

백야행 – 상2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태동출판사

책으로 나온걸 드라마화 한 것.

하루종일 틀어놓고 보다.
역시 일본 드라마 답지않게 어두운 내용이다.

10화. 전직 형사와 도서관 사서의 대화는 모든 걸 말해준다.
9화까지의 전체 내용뿐 아니라, 아이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점.

백야라는 건, 밤늦게까지 해가 떠있는 현상.
그(그녀)는 밤에만 다니지만, 그녀(그)가 항상 태양같다는 얘기. 아주 밝지는 않지만, 돌아다니기에는 충분할 만큼 밝은 빛을 내어주고 있다.

추리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 늘상 그렇듯이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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