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December 2005

  • 백지연

    점심먹고 엘리베이터 타기위해 기다리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내린다. 짜증스럽게도 먼저 내리라고 서로 양보하는 바람에 30초는 기다렸던것 같다. 그 중에 왠 한 키 큰 여자가 조금 늙어보이긴 했는데. 꽤나 괜찮은. 아주 전형적인 메트로 우먼 스타일의 여자가 마지막에 내렸던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동료가 얘기해 준다. 그 여자가 백지연이라고. 생각만큼. 보여지는 것 만큼. 젊어보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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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6일

    1. 이윤형씨 자살 사건. 삼성가의 막내딸로 몇달전에도 싸이 건으로 한바탕 일이 있었다. 처음에는 교통사고로 났지만. 오늘 뉴스에는 자살로 결론났다. 내용인즉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집안에서 반대했다는 거. 뭐. 이 아가씨의 사생활에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고. 관심도 전혀 없을 뿐더러.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어 대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하나. 젊은 사람의 자살은 어떻게 생각해도 안타까운 일이고. 둘. 돈이 많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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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ond Movie – 풍천장우

    시간도 없고. 포스터 만들기도 귀찮고. 기타 잡다한 일들이 마구 넘쳐나는 바람에. 편집도 대충대충. 지난 번 Under The Trees의 환상(?)적인 특수효과는 집어넣을 곳도 없지만. 머리도 아프다. 지난 달 내내 한가했던 것이 그리울정도로. 갑작스레 일이 늘어나는 바람에. 해리포터도 언제 보러갈지 미정. 이번 영화 제목은 촬영 후 술마시다 갑자기 튀어나온 것. 뭐. 지난 번이랑 똑같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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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내리다.

    어제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데. 눈이 마구마구 쏟아진다. 첫눈은 이미 지난주에 내렸지만. 그땐 잠시 부슬 내렸지만. 이번에는 길이 얼어버렸다. 벌써 12월 하고도 4일. 시간 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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