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1. 이윤형씨 자살 사건.
삼성가의 막내딸로 몇달전에도 싸이 건으로 한바탕 일이 있었다.
처음에는 교통사고로 났지만. 오늘 뉴스에는 자살로 결론났다.
내용인즉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집안에서 반대했다는 거.
뭐. 이 아가씨의 사생활에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고. 관심도 전혀 없을 뿐더러. 뉴스에서 그렇게 떠들어 대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하나. 젊은 사람의 자살은 어떻게 생각해도 안타까운 일이고.
둘. 돈이 많다는게 삶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 – 물론 삶에 있어서 상대적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경제적인 여유가 필수불가결하다. 젠장.

2. 일련의 황우석 사건.
MBC의 보도에 대해 많은 말들이 일고 있다.
수많은 뉴스와 블로그와 기타등등이 떠들어대고 있지만.
전체를 꿰뚫는 단어는 ‘국익’ 이다.
대체적으로는 황박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끔찍한 파시즘?

3. 한국적 특수성.
바로 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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