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06

  • 2006.02.10.

    적당한 피곤함과 약간의 취기는 생각지 못한 나른함을 일깨운다. 주말이라는 느슨함과 기다리는 이가 없다는 공허함은 빈 속을 채워줄 또 한 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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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

    X으로 넘어오면서 여전히 알 수 없는건. Text Edit으로 뭘 써야하는가… Classic 시절에는 뭐니 뭐니 해도 tex-edit. 혹은 가끔 한맥워드. (놀라웁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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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er

    이렇게 우울한 날엔.. 집에 돌아와서 맥주 한 잔 마시는 여유가 필요. 컵 가득 따른 호가튼에 마치 카푸치노 같은 거품이 입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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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versleeping

    저녁을 먹고 책읽느라 잠깐 누웠던게… 3시간동안 자버렸다. 덕분에. 밤새 뒤척이다가 눈을 떠보니 9시. 제엔장~~ 간밤의 달콤했던 휴식은 아침의 짜증으로 쏟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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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의 경우, 문자 메시지를 조금 주고 받다보면… 이 사람이 글자를 바르게 쓰는지, 몰라서 또는 모르고 사용하는지, 일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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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영화 데이타베이스, KMDB

    KMDB 드디어 나왔구나.. 한국판 IMDB. 사파리에서 보여지는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짜증스럽기는 하지만… 생겼다는것으로 만족. 아직 내용(User Activity)은 많이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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