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Puy Laborde 2001 (샤또 뿌이 라보르드) Continue…

와인 계속…

레드와인이 그렇듯.. 첫맛은 혀끝을 텁텁하게 한다.
두잔째를 마시면서..
어라! 이거 왜 이렇게 약해졌지…
뭐.. ‘신의 물방울’의 표현을 쓸만큼 알지도 못할 뿐더러, 문장력도 전~혀 없다.
느낌은 더더욱이랄까나…

여튼 와인은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싸고 맛있는 거나 사먹자라는게 요지.

더하여.. 확실히 빨리 취한다. ㅠㅠ

허나… 이건 확실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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