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 Olufsen Beoplay A1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갑자기 Bose Soundlink Mini 2가 싸냐고 물어보길래, 너무 싸서 가품이라고 했다. 근데 마침 아마존에서 할인 소식을 듣고 그냥 누른게 23일 이었는데.. 이 바쁜 연말에 3일만에 도착해버렸다.

역시나 리뷰대로 화이트 노이즈가 있는데, 볼륨따라 바뀌지는 않고, 계속 유지한다.

무게가 꽤 있어서, 듬직한 느낌도 있고, Moss Green 이라는 색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차 뒷자리에 두고 들으면 괜찮을듯. 가방에 들고다니기에는 무게가 좀 부담스럽다.

2019-12-29
양면으로 버튼이 있는데, 이게 터치가 아니고 물리 버튼이다. 일반적인 버튼이 아니라, 실리콘 위에 덮여있는 버튼이라, 누를때 찾기도 힘들뿐더러 조금 힘을 줘야 한다. 디자인적인 고려 사항이겠지만, 아쉬운 부분이다.

13 responses to “Bang & Olufsen Beoplay A1”

  1. 휴대용은 화이트 노이즈가 어느정도 생기는 것 같아요. M3는 그런 문제는 없더라고요.

  2. 아.. 다음에는 앰프랑 스피커 팔고, 액티브 스피커 한 대로 가야겠어요. 공간도 없고, 선도 너저분하고….

  3. 써보기 전엔 구글 캐스트로 작동하는 스피커에 의구심이 있었는데, 쓸 수록 그게 가장 편해요. 애플뮤직은 블투로만 쓸 수 있어서 불편하고..

  4. 구글 홈 미니도 있는데… 마이크 때문에 신경쓰여서 잘안쓰게 되네요.. 마이크 꺼놓으면 꺼졌다고 뭐라하고…

  5. 구글에서 구글홈 미니 공짜로 보내준다고 이메일이 왔네요. 딴 걸 좀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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