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sound A1 2nd Gen

잘쓰고 있던 A1이 어느 순간 연결도 계속 끊어지고, 베이스 소리가 이상해지기 시작해서,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B&O에 메일 보냈더니, 원래는 싱가폴? 인가 보내야 하는데 코로나로 국내에서 가능하다 하여 신사동에 가져갔다. 보자마자 문제를 알고 있고 (원래 이슈가 많았던듯..) 해외 구매라고 하니 한달에서 한달반 정도 걸린다고 하였다. 10월 23일에 맡겼는데, 12월 3일 연락오고 12월 4일 택배로 받았다. 비용은 택배비 3천원 합해서, 3만 3천원. 거기다 1세대는 단종이라 2세대로 교환을.. 색상은 검정과 핑크만 남았다길래, 남자는 핑크지!!

2세대에서는 Beoplay 에서 Beosound 로 바뀌었고, IP67 방수 추가가 되었다.

화이트 노이즈는 여전한데, 버튼이 버튼 같아져서 좋다. 1세대는 꾹 눌러야만 버튼이 있구나 했는데, 이번에는 살짝 눌러도 버튼이 동작한다.

AS가 2년이라는건 이번에 찾아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아직 1년이나 남았다.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