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nother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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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영화는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군. 초반부 어느 정도까지는 배트맨(물론 1편 말이다.)을 연상시키는 혹은 빅오의 (도시를) 풍기는 분위기였지만. 갈수록 점입가경. 짜증이 났지만. 그렇다고 그만둘 수는 없지. 여튼 시간낭비. 안보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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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Sky Captain And The World Of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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