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키보드를 사용하다, 청축의 발랄한 타격음이 좋았지만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조금 작은 사이즈를 찾다보니, 마침 마음에 들어서 주문. 사실은 2달만에 새로 샀구나.
맥용 키보드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KeyRemap4MacBook을 사용하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지르고 제일 만족하는 것 중 하나. 매일 쓰다보니 어쩔수 없지..
오른쪽 위에있는 두 키. Insert와 Delete는 생각만큼 사용안하게 된다.
윈도에서야 키보드에 아래위로 나란히 있어서 사용하는데, 맥에서는 좀처럼 손이 안간다.
2 responses to “Leopold FC660m”
[…] 무선키보드를 사용했는데, 갑자기 키가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어, 다시 660C를 꺼내었다. 아니, 이렇게 경쾌할 수가!! 누르는 힘이 좀 더 적게 들었으면 […]
[…] 이건 참 심심하다. 청축은 너무 딸깍거리고 시끄러운데 적축은 재미없는.. FC 660M의 갈축이 딱 좋다. 텐키리스에 블투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