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2005)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8점
조너선 사프란 포어 지음, 송은주 옮김/민음사

산 지 1년 반 만에 읽었다.

살아가면서 (의도적이든, 강제적이든) 받아들이게 되는 폭력에 대해, 인간이 물질적인 면 뿐만 아니라, 마음이 얼마나 상처받게 된다는 것을, 3대에 걸쳐, 특히 오스카의 입을 빌려 작가는 얘기하고 있다.
읽다보면, 화자가 끊임없이 바뀌기에, 주의를 가지지 않으면, (신경을 쓰더라도) 헷갈리기도 하지만,
‘존재’와 ‘무’, ‘과거’와 ‘현재’, 삷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헛되면서도 그 끈을 놓는것 또한 얼마나 어려운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

책을 덮고 나서도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https://www.trimir.net/2010-02-21T13:18:140.3810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