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 패러다임 01 | 원제 How to Talk About Books You Haven’t Read (2007)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8점
피에르 바야르 지음, 김병욱 옮김/여름언덕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되어 있다.

비독서의 방식들

담론의 상황들

대처요령

실제로 이 책을 읽고서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라고 물어보면 No.
단지 책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는 할 수 있다.
읽는 내내 꿈꾸는 책들의 도시가 머리에서 계속 맴돌아서, 다시 꺼내볼까 하다가 뒤적거리는것 마져 귀찮아서 잠자코 책이나 읽어내려갔다.
나에게 이 책이 ‘교양’으로서의 도움은 되지 않는것 같지만, 이러 저러한 생소한 책들을 또 알게 되어서 고맙다고 해야하나, 또 사봐야 하나, 하는 고민만 늘어났다. -.-

https://www.trimir.net/2008-04-08T13:52:46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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