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여인 The Lady in the Lake

호수의 여인호수의 여인8점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북하우스

이전의 두 책, ‘빅 슬립‘이나 ‘안녕 내사랑’의 필립 말로와는 다른 이미지.
뭐랄까, 훨씬 부드럽다.
읽은지 꽤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이 책이 주는 또다른 재미는 바로 마지막의 해설 부분이다.
이전에서 볼 수 없었던, 방대한 양의 해설이 있어서 필립 말로 시리즈가 쓰여진 전반적인 연대기를 알 수 있어서 꽤 흥미진진 했었다.
나머지 3권도 사서, 차례대로 읽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https://www.trimir.net/2008-04-08T13:21:06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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