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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여름

    올해는 유난히 책을 많이 읽었다. 거의 대부분 단편 모음들이라 부담 없이,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어서 그런듯. 내가 이런 데서 일할 사람이 아닌데 사실 조금의 재미를 기대하고 빌렸는데, 너무 사실적이랄까 약간은 암울하다.장류진 작가의 ‘일의 기쁨과 슬픔’ 같은 기대감이 있었는데… 여름을 열어보니 이야기가 웅크리고 있었지 제목이 너무 맘에 들고, 책 표지도 여름 같아서 빌렸다.아래 나머지 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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