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5. Part 1 – 경주

금요일 밤. 갑작스런 전화 한 통에 강남역으로 가서, 맥주를 잔뜩 마시고, 경주로 출발한 시간이 대략 1시가 넘어서.. 당연히 자고 일어나보니, 차는 어느새 경주에 도착해 있고…

입장가 꽤나 비쌌지만, 부처님 오신날이라 입장료는 모두 공짜.
돈내고 봤으면, 조금 아까울듯 하지 않을까 싶다.

날이 좋지 않아, 하루 종일 습하고, 언제라도 비가 내릴듯 하였다.

학생시절에는 너무 자주와서 그러려니 했지만, 몇 년만에 다시와서 자전거를 타보니, 예전의 느낌과는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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