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 Symphony No. 9 / Masur, Gewandhaus Orchestra (1991)

Beethoven – Symphony No. 9 / Masur, Gewandhaus Orchestra (1991)

Symphony No.9 in D minor, opus 125

역시나 클래식은 잠이 온다.. zzz
청소 하면서 틀어놓은건데.. 아는부분은 역시 마지막의 코러스뿐.

크게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 Allegro ma non troppo

2. Scherzo: Molto vivace

3. Adagio molto e cantabile

4. Finale

3번부터 아래 4명이 나와서 앉아있다가 4번에서 일어나서 부른다.
불렀다가 앉았다가 다시 부르고..

Venceslava Hruba Freiberger
soprano

Doris Soffel
mezzo soprano

James Wagner
tenor

Gwynne Howell
bass

각 장은 15분 정도로 되어 있고.
마지막 4번 Finale는 25분 정도.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지휘자, Kurt Masur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
근데 노래부르는 사람들은 가만히 서서 부르도록 교육을 받는가 보다.
뭔가 몸부림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8 responses to “Beethoven – Symphony No. 9 / Masur, Gewandhaus Orchestra (1991)”

  1. 시스터 액트가 아니니까요. (농담)

    9번 교향곡의 합창, 정말 격정적이죠.

  2. 그냥 듣는것보다 보는게 조금 나은거 같습니다..
    다른것도 보여지면 받아봐야 겠습니다…

  3. 전에도 말씀드렸나 모르겠는데, 게리 올드만이 나온 ‘불멸의 연인’을 구해서 보세요. 9번 교향곡에 어울리는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4. 전에도 말씀드렸나 모르겠는데, 게리 올드만이 나온 ‘불멸의 연인’을 구해서 보세요. 9번 교향곡에 어울리는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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