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시간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에 일단 지쳐버림.
크리스마스 이브라 엄청난 애들과 할머니, 할아버지에 둘러싸여 전혀 집중안됨.
더불어 앞에서 2번째. 목을 쳐들고 영화를 보는데 화면이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 머리와 눈이 완전 뒤틀림.
3시간 동안 정글에서 쥬라기 공원놀이에 2시간 이상을 보내느라 완전 애들 영화가 되어 버린것 같다. 하긴 뒷부분을 본 다 쳐도 애들 영화.
영화에서 눈 여겨 볼 부분은 역시 공룡과 킹콩의 싸움. –;;
역시 3시간이라는 길이로 극장비는 했다는 생각. -.-
6 responses to “킹콩 (King Kong, 2005)”
크리스마스 연휴엔 집에서 책만 읽겠다던 그 다짐은 어디 간 겁니까? ^^
크리스마스 연휴엔 집에서 책만 읽겠다던 그 다짐은 어디 간 겁니까? ^^
어쨌든 메리 크리스마습니다.
어쨌든 메리 크리스마습니다.
항상 예외사항이 발생해서죠… –;;;
뭐.. 그렇다고 여자랑 봤다는 건 아닙니다. ㅠㅠ
항상 예외사항이 발생해서죠… –;;;
뭐.. 그렇다고 여자랑 봤다는 건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