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맥을 쓰면서..

절라 머리 아프다..
머가 이리 복잡한지..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윈도그에 너무 익숙해서도 아니다..
OS를 두개나 쓰자니..
이건 98과 2000처럼 오락용과 작업용으로 나눌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라리 클래식과 텐으로 나누지.. 왜 카본이라는걸 만들어서 짜증을 이렇게 유발시키는 건지.
한 2주 된것 같은데.. 처음에는 이렇게 저렇게 나누면 되겠지하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가 없다.

게다가 iTunes라는 놈은..
지 맘대로 mp3폴더를 구성해 버리는 통에.. 내가 정리해놓은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우찌 그런 플그램을 만든것인지..

한두달은 계속 그냥 써보는 수밖에..
시스템 구성은 천천히 생각해보자..

하지만 콤보드라이브는 어떻게 수를 써야겠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젠장.. 이놈의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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