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일주일 내내 속이 불편하다.
목까지 무언가 차 올라와서 overeat할것 같은 느낌을 하루 종일 가지고 지낸다.
그저께 병원에 갔다왔는데.. 어찌나 무성의 한지.. 사람이 많은건 이해가 가지만서도..
30분을 기다리게 해놓고(병원에서 대기시간만) 의사하고는 30초도 못있었다.. –;;
무슨 약이 적힌 종이를 주던데..

약 내용을 보자면..
겔포스 비스무리한 약
소화제
위 어쩌고 하는 약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약(-.-)
뭐.. 이런것들이 있더라는..

어쨌든 먹을때는 괜찮은데 좀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오니..
뭔가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듯…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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