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ew York) – JFK

뉴욕은 처음이 아니라 나름 편안했지만.
입국날이 9.11이라 내심 미칠정도로 까다로운 보안검색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아틀란타 보다 훨씬 편하게 들어갔다.

시간이 꽤나 남아있었지만.
티켓문제로 나돌아 다니기도 애매해서 계속 공항에서 버팀.

2층에 한국 매점이 있길래.
라면을 먹었는데.
플라스틱 컵에 라면을 전자렌지로 돌려주면서. 무려 6달러 50센트를 받아먹음.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비빔밥에 눈물이 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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