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o Paulo

이 사람들의 게으름은 비행기마저 예외일 수 없어서.
상 파울로에서 마나우스로 가는 길, 오는 길. 전부 delay 됐었고.
이제는 뉴욕으로 가는 국제편은 아예 취소.

먹다가 맛없어서 버린 저녁이 나오는 호텔에서 잠.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임산부.
20살인데 벌써 8개월 째.
비행기가 자주 흔들려서 4번이나 토함. –;;
나름 얘기가 되어서 재밌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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