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강습

일주일 새 까맣게 잊어버리고.
새로운 걸 더 배우니.
머릿속이 뒤죽 박죽.
다행이 열댓 번 하고나니.
그제야 감이 좀 잡힌다.
스텝은 어렵고. 몸은 맘대로 움직이지 않고. 머리는 이쪽인지 저쪽인지 헷갈려 한다.

역시…
무얼하든지 몸에 익숙해질 때 까지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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