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속으로…

Swing 동호회.
실제 인터넷 동호회라는건 처음 들어보는 거라..
게다가 춤이라는 나랑은 전혀 멀게만 느껴지는 특수성(?) 때문에 망설였지만.
성용의 추천으로 어찌됐든 들어보았다.
첫 날의 느낌은.
허리가 너무 아프다.. ㅠㅠ
연습실에서 두어시간의 첫 강습 후.
바에 갔는데.
정말 잘추고 싶다는 마음이 불끈불끈…
어쨌든 관건은 몸이 얼마나 잘 받쳐주느냐..

확실히 하나 느낀건..
우리 회사가 참으로 평균이상이라는 거…
물론 이런 집단에 몸을 담은 건 처음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라는거.. 이전에는 미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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