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는 많았지만. 남자 셋이서 영화보기는 처음.
어쨋든.
용산 CGV 심야 영화. 분홍신과 Sin City 잇달아서 봄.
영화는 호러물인것 만큼…
소리로 많이 놀래키려한 흔적은 역력했으나….
중간 중간 알 수 없이 끼여있는 코미디(특히나 후반부의 김성수의 그 대사 ‘차라리 말 안했으면 좋았을걸.’란..)와.
주제를 잃어버린 것 같은 흐름.
뭐.. 감독은 아마도 김혜수의 이중성을 보여주려고 한 것 같으나..
실패.
확실히 김혜수 나오는 영화는 봐서는 안된다.
(아.. 첫사랑은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