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

남자들에게남자들에게4점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이현진 옮김/한길사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로 꽤나 유명하지만.
아직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다. –;;

이 책을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처음 몇 장을 읽어보곤 덮어버릴려고 했을 정도로.
코드가 맞지 않은 책.

대체 이 여자가 말하고 싶은게 무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글과 그 다음 글의 말하는 바는 서로 반대에 서있고.
자신이 남자를 고르는 부르조아틱한(이런 말이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성향을.
마치 교묘하게 모든 여자들의 생각인냥 말하고 있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며 비판할 능력이 없는 나로서는 더 어쩌지는 못하겠지만.

여튼…
읽을수록 기분이 나빠지는 책.

http://trimir.tistory.com2009-05-02T04:17:010.3410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