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Lapostolle Merlot Rapel Valley 2003

칠레산 – 발음하기 절라 어렵다. 젠장.. 머라고 읽는거냐..

간만에(라고 해봐야.. 1주일이다..) 술이 땡겨서 사왔다.
무려 28,000원.
맥주로 때우면 5000원이면 충분할텐데.
왜 이 지랄을 하냐면..
소주나 맥주야 워낙에 익숙하니, 와인에 강해질려고.. –;;

근데 검색해보니.. 외국에서는 (제일 비싸야)10달러면 살것을.
와인 전문점에서는 3배나 비싸게 팔아먹고 있다.
일반 가계에서는? 6,7배는 받아먹는 거지.
된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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