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hina

중국이 인도와 더불어 값싼 노동력의 거장(?)으로 성장해 가면서.
최근 생산되는 많은 제품들이 Made In China 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다.
작은 바늘에서 부터 첨단 제품에 이르기까지.
문제는 이런 제품들의 마무리는 참으로 갑갑함을 넘어서 화딱지가 날 만하는 것이다.
3년전에 구입한 이 아이북 뿐 아니라 최근에 사용하는 IBM T40 까지 중국제 제품치고 제대로 만든 물건이 없다.
디자인의 문제가 아니다. 어수룩한 마무리가 문제인 것이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전자제품이라면 역시 ‘마데 인 저팬’을 외치는 건 사실 작금의 이런 사태들을 보고 있노라면 무리도 아니다.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