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상명대에서 있었던 UI Design for DMB Seminar.
여러 교수들과 몇몇 회사에서 와서 세미나가 있었다.
제목은 일단 UI Design 이지만 실제 내용은 DMB 가 무엇이며, 기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정말 제목에 걸맞는 발표를 한 곳은 하나 정도 뿐이었다.
그 똑똑하다는 교수들이 준비를 하면서도 주제와 동떨어진 발표만 하는것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 그지 없었음이다.
7,8개 되는 발표 중 그나마 발표 후 질문을 받은 것은 삼성 디자인 센터에서 발표한게 다니.
이것 또한 참으로 거시기 하지 않은가.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