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듯 바쁘지 않은…

오전에는 실험하고..
오후내내 리포트를 썼다. 아직까지 쓰고있고 내일 오전까지 써야만 한다.
고쳐주면 수정하고 고치고 수정하고 고치고 수정하고….
이짓을 3,4시간 동안 한다. 수십장이나 되는 페이지를..
더더욱 맘에 안드는 것은 지랄같이 단어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그나이를 먹었으면 나보다 한자는 많이 알 터인데…
답답하기 그지없다. 한마디 하고 싶지만..
또 머라머라.. 시끄럽기 때문에.. 그냥 참고 넘어가지만..
언제까지고 지켜볼 일은 아니다..
내가 떠나던지 그 놈을 떠나 보내던지.. 내가 나가는게 빠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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