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가방이 없는 날. 역삼동에 갈때는 걸어서 간다.
대치 사거리에서 선릉역을 지나 역삼역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5분.
운동 삼아 걷는데도 적당한 거리다.
선릉역을 지나 역삼역으로 가는 길에 ‘르노삼성자동차’대리점이 하나 있다.
이 대리점이 차도 바로 옆에 있는데.
아침마다 직원들이 그 길가에 서서는 지나가는 차에대고 인사를 하는 것이다.
이어폰을 끼고 가다보니 뭐라 하는지 들리진 않지만.
뭐.. 아침인사겠지.
여자도 2,3명인가 끼어있고..
순간 문득 드는 생각이란..

돈 벌기 참 힘들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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