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One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2개 중 하나를 끝내느라 퇴근을 늦게하고 집에오니.
밥맛도 없지만은 설겆이를 하고 밥을 올렸다.
막상 밥이 되어도 여전히 안떙겼지만. 그래도 굶을 수야 있나..
‘굶지만 말자’ 가 모토 아니겠나.

라면을 끓여 방금 한 밥을 말아먹고.
또 설겆이.
가만 보자.
아침에 어떻게 하나.
저녁은 국이 없어도 되지만. 아침밥은 국이 필수지.
북어국에 도전.
냄비에 참기름이랑 국간장이랑 북어를 넣고 볶고.
물을 넣어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춘다.
어라.. 생각보다 맛이 안나는군.
파를 한 송이 송송 집어넣고. 계란은 아침에 넣어야지.
일단 뚜껑덮고 불을 껐다.

내일 아침이 기대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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