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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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한 말투의 이나영.은…
사실 그렇게 이쁜 얼굴도 귀여운 외모도 섹시한 목소리도 아닌데.
‘네 멋대로 해라’에서의 성공 이후 그 이미지를 계속 이어오는 것 같다.

영화 보는 내내 머리도 깍고, 집청소도 하고, 컴터도 하느라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극장에서 봤어도 괜찮았을듯 싶다.

‘정재영’이라는 배우가 어디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꽤나 익숙한 얼굴.
‘이나영’에 뒤지지 않는 어눌함으로 이 영화는 가득차 있는것 같다.

지금 찾아보니 꽤나 많이 나왔구나.
실미도, 조용한 가족, 초록 물고기, 킬러들의 수다, 복수는 나의 것, 간첩 리철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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