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City – 김동준이 사는 동네

선배를 짝사랑하던 서영은 선배가 유학을 끝내고 돌아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설렌다. 이번 기회야 말로 사랑 고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그러나 서영의 결심은 물거품으로 변하고 만다. 이유인즉 선배는 서영의 친구인 연희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가장 좋아하는 친구와 가장 좋아하는 선배라서 서영은 말도 못꺼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새로 이사를 간 동네 중고가게에…

hanmin


MBC 베스트 극장, KBS 드라마 시티

미니 시리즈는 매주 봐야 하기에 잘 안보는 편이지만, 단편은 부담없이 볼 수 있다.

이번 편은 꽤나 유쾌했다.
드라마야 현실과는 다른거고.
대체로 저런 얼굴상이면 보통은 싸가지가 없는 편이 많으니, 쓸데없는 기대는 하지 말자.
여튼.. 이름을 찾아보니 ‘한 민’.
장미의 전쟁에 나왔다고 하니. 그거 꽤나 성공적인 프로였나 보다.
거기 나온 애들 여기저기 보여지고 있으니..
2,3편은 본 것 같은데. 그다지 관심이 없었으니..
어쨌든. 드라마에 나온 그런 성격, 이미지라면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싶다.
좋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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