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5

잊을만하면 올리는 블로그.

어떻게 되었는지 어느날인가 부터 미친듯이 일이 몰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어떻게 떨궈내야할지 모르겠다. 한달쯤 된것 같은데, 어디서 잘못되었을까.

이미 10월까지 일정은 가득차버렸으니, 연말에는 조금 한가해졌으면 하는 바램만 있다.

지지난주 수요일부터 지난주 수요일까지 미국 엔지니어가 와서 계속 같이 있었는데, 영어도 듣다보니 감으로 끄덕여진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ㅋ 돌아가고 하루이틀 지나고 나니 다시 영어가 훌쩍 멀어진 느낌.

지난달인가 아마존에서 90불이상 무료 배송하길래 이것저것 시켰었는데….
켄싱턴 트랙볼은 생각만큼 잘 안쓰게 되고, 회사에서 쓰고 싶어도 회사를 들어가야 쓸텐데…
롯지팬은 예상외로 엄청난 사이즈에 압도당해 아직 씻지도 못했다.
그나마 동그란 얼음 만드는 볼 2개는 몇번 써먹었고,
110-240 변환 커넥터는 다 교환했다. 그래도 7개인가 남아있으니, 또 질러야 하는건가….

레디 셀렉트라는 서비스가 생겨서 무료 2달 체험신청.
하지만 매일 운전하고 다니니 읽을 시간이 안생긴다.
가끔 들어가보면 업데이트는 꾸준히 되고 있는데…

이번 여름은 참 덥다. 94년 이후 최고라던데, 94년은.. 음.. 덥기도 했겠지만 1학년이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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