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지난주 내내 미세먼지로 덮여있던 하늘은, 어제 아침에는 북동풍의 영향으로 간만에 맑은 하늘이었는데, 오후부터 눈이 내리더니 오늘은 칼바람이라는 말이 그대로 느껴지던 날씨였다. 내일은 더 춥다고…. 말 그대로 귀가 떨어질만큼 찬바람이 불고있다. 모자가 없으면 어쩔뻔..
이주 내내 트레이닝이라 일은 밤늦게 주말까지 하게 되고, 다음주 세미나는 어제부터 준비하고 있는데, 일은 점점 늘어가고..
빨리 구정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1월부터 이렇게 정신없이 보내니, 올해는 무척 바쁜 한 해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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