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6

추석 연휴가 끝난 시점. 그러니까 10월 9일부터 몸이 안좋은 기운을 뿜기 시작했다. 10일 아침이 되자, 너무 힘들었지만 긴 연휴끝의 출근이라 어찌어찌 회사는 갔지만, 아무일을 할 수 없었다. 조금 일찍 퇴근하고, 11일 부터는 외국 손님도 오니, 몸을 추스리자 했는데, 11일은 많이 나아졌으나 저녁먹고 다시 나빠짐. 12일은 안좋았으나 저녁먹으면서 좋아짐. 하지만 13일 새벽에 들어갔더니 다시 내리막. 13일은 외근이라 좀 나았다. 주말 내내 축 쳐져있다가, 오늘 아침도 별로였으나 이제는 괜찮아진것도 같음.
지난 목요일에는 일년치 영어를 다 쓴것 같은데, 다음주에 또 영어. ㅜㅜ 일이 아니라 영어가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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