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기

일본은 2006년 9월에 정군과 간 이후로 10년만의 두번째 여행.
엄청 덥고 습했지만, 7살 딸과도 걸어다니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여름에 다시 가고 싶진 않지만, 양산은 필수.
양주가 엄청 싸서 막 사오고 싶더라. 빅 카메라에서 발렌타인 21년이 8만원 정도.
어딜가나 깨끗하지만, 어디서나 담배도 필 수 있다.
식당을 제대로 돌아다니질 못해 아쉬움.
일본어 공부해둘걸. ㅜㅜ
메뉴판이 차이가 있다.
세금 붙는거 때문에 계산이 잘 안된다.
테이블 차지는 익숙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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