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리기

아직까지는 대략 깨끗해질려고 노력하지만.
좀만 지나면 너저분해지겠지.
배수문제로 약간의 짜증남이 있긴하지만.
그럭저럭 지낼만 하다.
밥도 나름대로 해먹고 있고.
바닥도 그닥 어지럽지 않고.
설겆이도 열심히 하고 있다.
확실히 반지하라 빛이 안들어오는게 짜증이라면 짜증이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
큰 불만은 없다.
너무 어질러지기전에 사진을 찍어둬야 할텐데.
이거 마저도 귀찮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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