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Frederique Constant), FC-270, 는 다시 고쳐봐야 얼마 안가서 또 망가질것 같아, 그냥 놔두기로 했다.
몇 달 동안 시계를 안차고 다녔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계속 들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결국은 카시오로 결정.
CASIO W-96H-1A. 배송비 포함 2만원.
스마트 와치류는 외근 나갈때 귀찮아질까봐 포기했다. 그냥 막 차는 시계는 카시오가 제격인듯.
LG나 삼성에 들어가면 100% 휴대폰 카메라는 스티커 붙이는데, 노트북 카메라는 안붙이는 곳도 있다. 스마트 와치도 안된다고 적혀있고. 타블렛도 자사 제품만 가능한 곳도 있다. 가만 보면 정말 쓸데없는데 시간과 노력과 돈을 쏟아붇는다 싶은곳이 한두군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