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이런 루트.
설악 워터피아 –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 –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 장원막국수
속초 회센터 / 3만원이면 둘이 먹을줄 알았는데, 회뜨니 양이 너무 적었다. 그냥 노량진 가서 먹는게 나은듯.
강릉 가는길에 들렀던 바닷가. 아마도 죽도였지 싶다.
박이추 커피. 건물도 크고 시원시원. 비가 안왔으면 더 좋았을뻔.
평창에서 저녁은 한우.
돌아오는 길. 홍천에서 막국수.
평일이어서 그런지 길이 막히지 않아 2시간 30분만에 강릉에 도착. 금,토 계속 비가 와서 야외활동은 많이 못했지만, 눈오면 설악산 케이블카 타러 한번 더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