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름 어렵다. 기억도 못하겠다. 새로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주변보다 가격대는 살짝 높은 듯.
하지만 룸이 2,3개 있어 모임하기에도 좋고, 분위기도 다른곳보다는 좋은편이다.
아마도.. 안심 샐러드. 의외로 괜찮음. 고기도 부드러워서 만족.
두번째. 고르곤졸라 피자. 이것도 괜찮았음. 가격도 적당하고.
마지막. 문제의 알리오올리오. 이렇게 매운건 처음이기도 했지만, 정말 근래 먹은것 중 제일 안좋았다.
나오면서 뭐라고 할까 하다가 후식을 푸짐하게줘서 조용히 나왔다. ㅡ.ㅡ
4 responses to “하남 베티나르디 Betty Nardi”
괜히 열었어요….. 이 시간에..ㅠㅠ
아니.. 이 시간에 잠을 안자고.. ㅋㅋ
간만에 블로그에 끄적대느라… 일요일 밤에 잠을 덜 잔 타격이 일주일 내내 갈듯한 이 불길한 예감은 뭘까요…ㅋㅋ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는… 가사가 문득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