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서 차로 1시간 조금 안걸리는거리.
전경. 아담하다.
왼쪽 식당 (아이스크림, 피자 만들기). 중앙 건초먹이기. 오른쪽 마차타기, 아기동물놀이.
입장료는 인당 1만 5천원. 규모를 생각하면 그다지 싸진 않다.
계란줍기
항아리안에 있는 닭도 몇마리 보임. 계란 사이즈는 시중에서 파는거보다 확실히 크다.
2인분. 2만원. 주먹밥 2개랑 삶은 달걀 2개도 나온다. 이렇게 먹고나면 배고프진 않음.
- 건초 먹이기에 양부터 염소, 조랑말, 말 등 5,6 종의 동물들이 있다. 힘이 꽤 쎄어서 건초 바구니 하나는 빼앗겨 버렸다는…
- 아이스크림, 피자 등은 곁다리. 서울 근교에서 이런 동물 보고 먹이기기 쉽진 않으니, 그정도로 만족.
- 냄새나서 다시 오기 싫다는 대답이… 아무래도 냄새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나조차도…
- 여전히 싸진 않다. 피자는 굳이 할 필요는 없는듯.